흡연에 의한 심장질환, 폐암이 주요 사망 원인
흡연자의 경우 수명이 5-10년 단축된다는 연구 결과가 미국 연구팀에 의해 Journal of the National Cancer Institute지에 발표됐다.
연구팀은 55세 흡연자는 65세 비흡연자의 사망위험과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미국 버몬트 메디컬센터의 스티븐 월로신 박사팀은 35-75세의 비흡연자와 흡연자 1000명에 대해 혈관질환, 암, 감염, 폐질환 또는 사고 등에 의한 사망 예상 도표를 각각 만들었다.
이 도표에 따르면 45세 미만의 비흡연자의 경우 사고로 사망하는 건수가 가장 높았다. 반면 45세 이후엔 심장 질환에 의한 사망이 가장 많았다.
반면 남성 흡연자의 경우 60세까지 심장 질환에 의한 사망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폐암에 의한 사망이 많았다.
40세 이상인 여성 흡연자의 경우 폐암과 심장 질환에 의한 사망이 유방암 보다 더 많았다.
또한 55세 흡연 여성의 사망 위험은 비흡연 여성의 60세와 65세 여성의 사망 위험과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연구팀은 55세 흡연자는 65세 비흡연자의 사망위험과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미국 버몬트 메디컬센터의 스티븐 월로신 박사팀은 35-75세의 비흡연자와 흡연자 1000명에 대해 혈관질환, 암, 감염, 폐질환 또는 사고 등에 의한 사망 예상 도표를 각각 만들었다.
이 도표에 따르면 45세 미만의 비흡연자의 경우 사고로 사망하는 건수가 가장 높았다. 반면 45세 이후엔 심장 질환에 의한 사망이 가장 많았다.
반면 남성 흡연자의 경우 60세까지 심장 질환에 의한 사망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폐암에 의한 사망이 많았다.
40세 이상인 여성 흡연자의 경우 폐암과 심장 질환에 의한 사망이 유방암 보다 더 많았다.
또한 55세 흡연 여성의 사망 위험은 비흡연 여성의 60세와 65세 여성의 사망 위험과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