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의원회관서…전문가 의견청취 후 대안마련
통합민주당 강기정 의원(광주북갑)은 25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민연금의 기금운용 체계와 관련,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한다.
강 의원측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기금운용체계에 대한 전문가들의 개선방안을 청취하고, 대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
강 의원은 "현재 230조 규모의 국민연금이 2040년대에는 최대 2500조, GDP의 55% 수준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기금 운용 방향과 결과에 따라 연금고갈연도는 물론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판단에 따라 이에 대한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이태수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학교 교수가 '국민연금기금운용체계의 쟁점과 대안'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맡으며 △김용하 순천향대 금융경영학과 교수 △윤석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사회보장연구본부장 △최대용 국무총리실 사회정책관 등이 토론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강 의원측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기금운용체계에 대한 전문가들의 개선방안을 청취하고, 대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
강 의원은 "현재 230조 규모의 국민연금이 2040년대에는 최대 2500조, GDP의 55% 수준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기금 운용 방향과 결과에 따라 연금고갈연도는 물론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판단에 따라 이에 대한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이태수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학교 교수가 '국민연금기금운용체계의 쟁점과 대안'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맡으며 △김용하 순천향대 금융경영학과 교수 △윤석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사회보장연구본부장 △최대용 국무총리실 사회정책관 등이 토론자로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