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스트만음대 대학원생들이 병마와 싸우는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해 서울대병원에서 음악회를 가졌다.
서울대병원은 6월 30일 본관 1층 로비에서 클래식 음악회를 가졌다.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 클라리넷, 플루트 등으로 구성된 이들은 Canon변주곡, Ich liebe dich(그대를 사랑해), Salut d' Amour(사랑의 인사), Humoreske(유모레스크), Twinkle Twinkle Little Star(작은별), Panis Angelicus(생명의 양식)와 우리집에 왜 왔니?, 여우야 등 널리 알려진 클래식과 한국민요를 연주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이날 행사는 100여명의 환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서울대병원은 6월 30일 본관 1층 로비에서 클래식 음악회를 가졌다.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 클라리넷, 플루트 등으로 구성된 이들은 Canon변주곡, Ich liebe dich(그대를 사랑해), Salut d' Amour(사랑의 인사), Humoreske(유모레스크), Twinkle Twinkle Little Star(작은별), Panis Angelicus(생명의 양식)와 우리집에 왜 왔니?, 여우야 등 널리 알려진 클래식과 한국민요를 연주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이날 행사는 100여명의 환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 동안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