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병원은 최근 의료진과 환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펫홀에서 '통증을 말합시다'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송홍석 호스피스실장의 인사에 이어 의사와 간호사의 통증관리 선서식을 갖고 통증뱃지를 착용했다.
또한 암환자와 정형외과환자의 통증 조절 방법, PCA를 통한 통증조절 방법을 주제로 한 특강과 환자 통증 조절사례를 발표해 의료진과 환자간의 통증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의료진들이 그룹별로 각 병동을 방문해 의료인과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통증관련 홍보책자를 전달하고 통증뱃지도 달아줘 호응을 얻었다.
동산병원 관계자는 "그동안 환자들의 통증은 당연시 여겨진게 일반적이었다"며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통증 관리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송홍석 호스피스실장의 인사에 이어 의사와 간호사의 통증관리 선서식을 갖고 통증뱃지를 착용했다.
또한 암환자와 정형외과환자의 통증 조절 방법, PCA를 통한 통증조절 방법을 주제로 한 특강과 환자 통증 조절사례를 발표해 의료진과 환자간의 통증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의료진들이 그룹별로 각 병동을 방문해 의료인과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통증관련 홍보책자를 전달하고 통증뱃지도 달아줘 호응을 얻었다.
동산병원 관계자는 "그동안 환자들의 통증은 당연시 여겨진게 일반적이었다"며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통증 관리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