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5a 수용체 차단으로 천식 효과 없어
뉴로젠(Neurogen)이 개발하던 천식약 ‘NGD 2000-1’의 IIa상 임상이 실패로 돌아갔다.
NGD 2000-1은 최초의 경구용 C5a 길항제 시험약. 경증에서 중등증의 천식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해왔는데 사전에 정의된 임상종료점에 도달하지 못했다.
뉴로젠의 최고경영자인 윌리암 H. 코스터 박사는 “C5a를 차단하는 것이 천식 환자에게 치료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실망했다”면서 “향후 특정 천식 환자군에게 효과적인지 알아보기 위해 임상 자료를 분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뉴로젠은 NGD 2000-1의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한 IIa상 임상 결과와 화이자와 공동으로 시행한 불면증 임상 결과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임상은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대조 방식으로 16개 기관 142명의 천식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됐었다.
NGD 2000-1은 최초의 경구용 C5a 길항제 시험약. 경증에서 중등증의 천식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해왔는데 사전에 정의된 임상종료점에 도달하지 못했다.
뉴로젠의 최고경영자인 윌리암 H. 코스터 박사는 “C5a를 차단하는 것이 천식 환자에게 치료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실망했다”면서 “향후 특정 천식 환자군에게 효과적인지 알아보기 위해 임상 자료를 분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뉴로젠은 NGD 2000-1의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한 IIa상 임상 결과와 화이자와 공동으로 시행한 불면증 임상 결과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임상은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대조 방식으로 16개 기관 142명의 천식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