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이 1kg 증가시 마다 별아교세포종 위험 19% 증가해
출생 시 체중이 4kg 이상인 태아의 경우 소아에 가장 일반적인 두 종류의 뇌암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8월15일자 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지에 실렸다.
두 종류의 뇌암은 별아교세포종(Astrocytomas)과 소아뇌종양(medulloblastomas). 소아 뇌암의 절반을 차지한다.
독일 연구팀은 출생시 체중이 무거울수록 소아기 별아교세포종과 소아뇌종양 발생 위험이 현격하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19세 미만 소아 170만명을 대상으로 하는 8건의 임상 실험 자료를 검토했다. 그 결과 4천명이 별아교세포종과 소아뇌종양 또는 뇌실막세포종(ependymomas)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출생시 체중이1kg 증가시 마다 별아교세포종의 발병 위험성은 19% 증가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소아뇌종양 역시 출생시 체중이 무거운 소아에서 현격하게 증가했으나 출생 체중이 증가함에 따라 위험성이 증가하지는 않았다.
반면 저 체중 출산 소아의 경우는 이런 두종류의 뇌암 발생과 연관이 없었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연구팀은 뇌암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는 출생 시 태아의 체중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다.
두 종류의 뇌암은 별아교세포종(Astrocytomas)과 소아뇌종양(medulloblastomas). 소아 뇌암의 절반을 차지한다.
독일 연구팀은 출생시 체중이 무거울수록 소아기 별아교세포종과 소아뇌종양 발생 위험이 현격하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19세 미만 소아 170만명을 대상으로 하는 8건의 임상 실험 자료를 검토했다. 그 결과 4천명이 별아교세포종과 소아뇌종양 또는 뇌실막세포종(ependymomas)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출생시 체중이1kg 증가시 마다 별아교세포종의 발병 위험성은 19% 증가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소아뇌종양 역시 출생시 체중이 무거운 소아에서 현격하게 증가했으나 출생 체중이 증가함에 따라 위험성이 증가하지는 않았다.
반면 저 체중 출산 소아의 경우는 이런 두종류의 뇌암 발생과 연관이 없었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연구팀은 뇌암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는 출생 시 태아의 체중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