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는 2일 서울 유스호스텔에서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 캠페인’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개정된 공공의료기관은 물론 다중 이용시설에도 자동제세동기와 같은 심폐소생술을 행할 수 있는 응급장비를 갖추도록 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과 ‘착한사마리아인법’ 법안 통과를 계기로 마련됐다.
필립스전자는 심폐소생술의 교육지원사업으로 지난 6월 대한심폐소생협회 산하 전국 교육인증단체 74곳에 교육용으로 특수 제작된 심폐소생 교육용 자동제세동기(AED Trainer) ‘하트스타트’ 148대를 무상 기증한 바 있다.
김태영 사장은 “선진국에서는 이미 일반화되어 있는 자동제세동기가 우리나라에는 아직 보급율이 미비할 뿐만 아니라 심폐소생술 교육의 인식도 낮은 상황” 이라며 “필립스 직원부터 심장 수호대로 나서 언제 어디서든 응급환자 발생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한다는 차원에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필립스의 '하트스타트'는 간단한 교육만으로도 조작이 가능하며, 유일하게 성인 소아 공용패드가 있어 소아를 위한 심폐소생술도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개정된 공공의료기관은 물론 다중 이용시설에도 자동제세동기와 같은 심폐소생술을 행할 수 있는 응급장비를 갖추도록 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과 ‘착한사마리아인법’ 법안 통과를 계기로 마련됐다.
필립스전자는 심폐소생술의 교육지원사업으로 지난 6월 대한심폐소생협회 산하 전국 교육인증단체 74곳에 교육용으로 특수 제작된 심폐소생 교육용 자동제세동기(AED Trainer) ‘하트스타트’ 148대를 무상 기증한 바 있다.
김태영 사장은 “선진국에서는 이미 일반화되어 있는 자동제세동기가 우리나라에는 아직 보급율이 미비할 뿐만 아니라 심폐소생술 교육의 인식도 낮은 상황” 이라며 “필립스 직원부터 심장 수호대로 나서 언제 어디서든 응급환자 발생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한다는 차원에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필립스의 '하트스타트'는 간단한 교육만으로도 조작이 가능하며, 유일하게 성인 소아 공용패드가 있어 소아를 위한 심폐소생술도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