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인공와우가족캠프 개최

발행날짜: 2008-09-09 10:07:16
  • 삼성전자와 공동 진행···환아와 의료진 등 220여명 참석

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이 최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인공와우 환자 및 가족들을 위한 '인공와우 가족 캠프'를 개최했다.

9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이날 캠프에는 환아 60명을 비롯, 환아가족 120명, 의료진 15명, 삼성전자 봉사자 30명 등 총 220여명이 참석해 인공와우이식술 및 환자 형제자매들의 심리정서 문제에 대한 전문의 교육과 앞치마․송편만들기, 환아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홍성화 인공와우수술팀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장애우들을 위한 의료봉사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서울병원과 삼성전자는 세상의 소리를 선물합니다' 캠페인을 통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인공와우 수술이나 재활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무료 인공와우 시술을 제공하고 있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