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준 회장, "향후 5년 동화 앞날 결정짓는 시간 될 것"
동화약품은 회사 창립 111주년을 맞아 지난 25일 윤도준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가족회사 사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공장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서 윤도준 회장은 "지금 동화는 충주신공장 및 용인연구소 건설 등 여러 가지 크고 작은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며 향후 5년은 동화의 앞날을 결정짓는 아주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고 "경쟁이 치열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지금까지의 방식으로는 한계에 부딪치기 마련이므로 사고와 행동방식에 새로운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며 2008년을 변화와 혁신의 원년으로 선포하였다.
조창수 사장은 "동화약품이 현대적 제약기업으로 성장해오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안양 공장 및 연구소 시대를 마감하고, 새로운 충주공장 및 용인연구소 시대를 열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에 와 있다"며 동화식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전사적인 노력을 촉구하였다.
기념식에 참석한 동화약품 임직원들은 "2008년은 변화와 혁신의 원년으로서, 충주 cGMP 공장의 준공, 최신 설비를 갖춘 연구소의 신축 등 현재 추진하고 있는 과제들을 차질 없이 수행해 내고 이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변화와 발전을 이루어 내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20년 근속임원에 중앙연구소 이진수 이사, 30년 근속사원에 생산지원부 김재성 대리 외 1명, 20년 근속사원에 특판부 김선환 부장 외 5명, 10년 근속사원에 중부지점 엄주상 팀장 외 28명, 유공사원으로는 병원마케팅부 조철환 주임 외 32명 등 총 71명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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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식에서 윤도준 회장은 "지금 동화는 충주신공장 및 용인연구소 건설 등 여러 가지 크고 작은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며 향후 5년은 동화의 앞날을 결정짓는 아주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고 "경쟁이 치열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지금까지의 방식으로는 한계에 부딪치기 마련이므로 사고와 행동방식에 새로운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며 2008년을 변화와 혁신의 원년으로 선포하였다.
조창수 사장은 "동화약품이 현대적 제약기업으로 성장해오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안양 공장 및 연구소 시대를 마감하고, 새로운 충주공장 및 용인연구소 시대를 열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에 와 있다"며 동화식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전사적인 노력을 촉구하였다.
기념식에 참석한 동화약품 임직원들은 "2008년은 변화와 혁신의 원년으로서, 충주 cGMP 공장의 준공, 최신 설비를 갖춘 연구소의 신축 등 현재 추진하고 있는 과제들을 차질 없이 수행해 내고 이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변화와 발전을 이루어 내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20년 근속임원에 중앙연구소 이진수 이사, 30년 근속사원에 생산지원부 김재성 대리 외 1명, 20년 근속사원에 특판부 김선환 부장 외 5명, 10년 근속사원에 중부지점 엄주상 팀장 외 28명, 유공사원으로는 병원마케팅부 조철환 주임 외 32명 등 총 71명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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