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에서 임상까지 의학계 주요 이슈 발표 및 토론
한림대의료원(의료원장 이혜란)은 10월 9일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 3층에서'제1회 한림-웁살라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기초의학 분야의 세계적 명문인 스웨덴의 웁살라(Uppsala) 대학과의 교류를 기념해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기초에서 임상까지 의학의 최근 주요 이슈를 다룬다.
국제학술 심포지엄에서는 두경부종양의 양성자 치료의 권위자인 에릭 블룸키스트(Erik Blomquist) 박사와 알츠하이머병의 유전적 임상 체계를 확립한 라스 란펠트(Lars Lannfelt) 박사 등 스웨덴 의학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이혜란 한림대의료원장은 “오백 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수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유럽의 명문 웁살라대학은 기초연구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가지고 있다. 한림대의료원은 교류를 통해 세계적 의료기관으로 성장하는데 큰 기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림대의료원은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02년 미국 컬럼비아대학과 협약을 시작으로 컬럼비아와 코넬대학의 모체 병원인 뉴욕-프레스비테리안병원(NYPH)을 비롯, 일본의 나가사키대학, 나고야시립대학, 동해대학과 베트남 호치민대학 등 세계 유수 대학 및 의료기관들과 교류를 활발히 맺어오고 있다.
웁살라대학 부속병원인 웁살라대학병원은 1100병상 규모로 진단의학 · 마취과학 및 의료기술학부, 응급의학 및 재활의학부, 종양학 · 흉부 및 내과부, 신경의학부, 정신의학부, 외과부, 부인건강 및 소아과부 등 총 7개 진료부로 나눠져 있다.
특히 신경의학 분야는 가장 규모가 크고 잘 발전되어 있다. 각 진료부 안에는 임상과 기초의학이 함께 공존하며 기초와 임상을 바로 연계한 효율적인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심포지엄 제1부는 역학적 질병분석(인구집단 코호트연구)을 주제로 한림의대 사회의학과 김동현 교수가 ‘건강검진자 코호트연구’을, 춘천성심병원 순환기내과 홍경순 교수가 ‘한림노년연구’를, 웁살라대학의 라스 린드(Lars Lind) 교수가 ‘웁살라 코호트연구에서 심혈관계 질환의 역학’에 대해서 발표한다.
제2부는 두경부암 치료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진행된다. 강동성심병원 두경부암센터 노영수 교수가 ‘두경부암의 수술적 치료를, 정철훈 교수는 ‘두경부 재건술’에 대해서 발표하며, 웁살라대학의 에릭 블룸키스트(Erik Blomquist) 교수는 ‘두개저 및 두경부종양의 양성자 치료’에 관해서 발표한다.
제3부에서는 당뇨병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강남성심병원 내분비대사내과 홍은경 교수가 ‘당뇨병성 심장질환의 병인과 임상적’, 한강성심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이병완 교수가 ‘성공적 췌도이식을 위한 유전자 전달’을, 웁살라대학의 퍼울라 칼슨(Per-Ola Carlsson) 교수가 ‘이식 췌도세포의 생착’을 주제로 발표한다.
제4부에서는 퇴행성 신경질환과 관련, 한림대 성심병원 신경과 김윤중 교수가 ‘한국 파킨슨병 환자의 유전적 배경’을, 마효일 교수는 ‘퇴행성 신경질환의 임상적 상태인 렘수면이상행동증’에 대해서 발표하고, 웁살라대학의 라스 란펠트(Lars Lannfelt) 교수는 ‘새로운 면역치료 방법 개발을 위한 알츠하이머병의 유전적 임상적 체계’에 관해서 발표할 예정이다.
기초의학 분야의 세계적 명문인 스웨덴의 웁살라(Uppsala) 대학과의 교류를 기념해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기초에서 임상까지 의학의 최근 주요 이슈를 다룬다.
국제학술 심포지엄에서는 두경부종양의 양성자 치료의 권위자인 에릭 블룸키스트(Erik Blomquist) 박사와 알츠하이머병의 유전적 임상 체계를 확립한 라스 란펠트(Lars Lannfelt) 박사 등 스웨덴 의학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이혜란 한림대의료원장은 “오백 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수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유럽의 명문 웁살라대학은 기초연구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가지고 있다. 한림대의료원은 교류를 통해 세계적 의료기관으로 성장하는데 큰 기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림대의료원은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02년 미국 컬럼비아대학과 협약을 시작으로 컬럼비아와 코넬대학의 모체 병원인 뉴욕-프레스비테리안병원(NYPH)을 비롯, 일본의 나가사키대학, 나고야시립대학, 동해대학과 베트남 호치민대학 등 세계 유수 대학 및 의료기관들과 교류를 활발히 맺어오고 있다.
웁살라대학 부속병원인 웁살라대학병원은 1100병상 규모로 진단의학 · 마취과학 및 의료기술학부, 응급의학 및 재활의학부, 종양학 · 흉부 및 내과부, 신경의학부, 정신의학부, 외과부, 부인건강 및 소아과부 등 총 7개 진료부로 나눠져 있다.
특히 신경의학 분야는 가장 규모가 크고 잘 발전되어 있다. 각 진료부 안에는 임상과 기초의학이 함께 공존하며 기초와 임상을 바로 연계한 효율적인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심포지엄 제1부는 역학적 질병분석(인구집단 코호트연구)을 주제로 한림의대 사회의학과 김동현 교수가 ‘건강검진자 코호트연구’을, 춘천성심병원 순환기내과 홍경순 교수가 ‘한림노년연구’를, 웁살라대학의 라스 린드(Lars Lind) 교수가 ‘웁살라 코호트연구에서 심혈관계 질환의 역학’에 대해서 발표한다.
제2부는 두경부암 치료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진행된다. 강동성심병원 두경부암센터 노영수 교수가 ‘두경부암의 수술적 치료를, 정철훈 교수는 ‘두경부 재건술’에 대해서 발표하며, 웁살라대학의 에릭 블룸키스트(Erik Blomquist) 교수는 ‘두개저 및 두경부종양의 양성자 치료’에 관해서 발표한다.
제3부에서는 당뇨병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강남성심병원 내분비대사내과 홍은경 교수가 ‘당뇨병성 심장질환의 병인과 임상적’, 한강성심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이병완 교수가 ‘성공적 췌도이식을 위한 유전자 전달’을, 웁살라대학의 퍼울라 칼슨(Per-Ola Carlsson) 교수가 ‘이식 췌도세포의 생착’을 주제로 발표한다.
제4부에서는 퇴행성 신경질환과 관련, 한림대 성심병원 신경과 김윤중 교수가 ‘한국 파킨슨병 환자의 유전적 배경’을, 마효일 교수는 ‘퇴행성 신경질환의 임상적 상태인 렘수면이상행동증’에 대해서 발표하고, 웁살라대학의 라스 란펠트(Lars Lannfelt) 교수는 ‘새로운 면역치료 방법 개발을 위한 알츠하이머병의 유전적 임상적 체계’에 관해서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