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홍 의료원장 "뇌질환 연구, 치료 선도적 역할"
건국대병원(원장 이홍기)은 28일 감마나이프센터에서 김경희 건국대 이사장, 정건수 건국대동문회장, 이창홍 의료원장, 이홍기 병원장과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감마나이프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창홍 의료원장은 “최신 뇌혈관조영장비를 갖추고 있어 이미 뇌혈관 중재술 시술 부문에서는 환자 수가 전국 5위권으로 진입했으며 이번에 추가로 감마나이프를 도입함으로써 뇌종양과 뇌혈관 기형 환자에 대한 치료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각종 뇌질환의 연구와 치료에 있어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고 말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감마나이프 치료의 세계적 대가 중의 한 사람인 벵 칼슨 박사(Karlsson Bengt M.D., Ph. D.)가 참석했으며 31일까지 머물며 시술에 참여한다.
이창홍 의료원장은 “최신 뇌혈관조영장비를 갖추고 있어 이미 뇌혈관 중재술 시술 부문에서는 환자 수가 전국 5위권으로 진입했으며 이번에 추가로 감마나이프를 도입함으로써 뇌종양과 뇌혈관 기형 환자에 대한 치료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각종 뇌질환의 연구와 치료에 있어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고 말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감마나이프 치료의 세계적 대가 중의 한 사람인 벵 칼슨 박사(Karlsson Bengt M.D., Ph. D.)가 참석했으며 31일까지 머물며 시술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