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일원화특위, 오는 4일 복지부 앞에서 항의시위
의협산하 의료일원화특별위원회가 오는 4일 보건복지가족부 앞에서 한방물리치료 급여화를 반대, 일인시위를 실시키로 했다.
일특위 측은 "한방 물리치료의 개념 조차 안잡혀 있는 상황에서 300억이라는 예산을 투입, 급여화를 운운하는 것은 한의사에게 의사들의 현대의료기기를 함부로 쓰게 하려는 의도"라고 주장했다.
이어 "국가적으로도 예산 낭비일 뿐더러 무엇보다 환자 분들께 해를 끼치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의사들의 현대의학적 물리치료는 재진 환자의 경우 1달에 7회로 보험 인정을 제한하고 그나마 규제를 가하는 상황에서 개념조차 안잡혀 있는 한방 물리치료를 급여화 시킨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이에 따라 일특위 측은 "이를 저지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 할 것"이라며 "그 행동의 일환으로 1인시위를 진행키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4일 첫 실시할 일인시위는 오전 8시부터 진행되며 일인시위자는 일특위 간사로 활동하고 있는 조정훈 위원이 참여한다.
일특위 측은 "한방 물리치료의 개념 조차 안잡혀 있는 상황에서 300억이라는 예산을 투입, 급여화를 운운하는 것은 한의사에게 의사들의 현대의료기기를 함부로 쓰게 하려는 의도"라고 주장했다.
이어 "국가적으로도 예산 낭비일 뿐더러 무엇보다 환자 분들께 해를 끼치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의사들의 현대의학적 물리치료는 재진 환자의 경우 1달에 7회로 보험 인정을 제한하고 그나마 규제를 가하는 상황에서 개념조차 안잡혀 있는 한방 물리치료를 급여화 시킨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이에 따라 일특위 측은 "이를 저지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 할 것"이라며 "그 행동의 일환으로 1인시위를 진행키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4일 첫 실시할 일인시위는 오전 8시부터 진행되며 일인시위자는 일특위 간사로 활동하고 있는 조정훈 위원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