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위장관외과 송교영 교수가 최근 가톨릭암센터 젊은의학자상을 수상했다.
송 교수는 이번에 'Is Gastrectomy Mandatory for All Residual or Recurrent Gastric Cancer Following Endoscopic Resection? A Large-Scale Korean Multi-Center Study'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전종휘 암논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논문은 2007년 대한위암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브라질에서 개최된 제7차 국제위암학회(IGCC)에서 구연돼 향후 내시경 점막절제술의 적응증 및 저침습치료에 관한 논문에서 많이 인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송 교수는 "국내에서도 내시경 점막절제술이나 복강경 위절제술 등 저침습치료를 통한 치료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며 "내시경 점막절제술은 수술을 통한 위절제술과 달리 위전체가 보존되고 전신마취를 필요로 하지 않으므로 향후 적응증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송 교수는 이번에 'Is Gastrectomy Mandatory for All Residual or Recurrent Gastric Cancer Following Endoscopic Resection? A Large-Scale Korean Multi-Center Study'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전종휘 암논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논문은 2007년 대한위암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브라질에서 개최된 제7차 국제위암학회(IGCC)에서 구연돼 향후 내시경 점막절제술의 적응증 및 저침습치료에 관한 논문에서 많이 인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송 교수는 "국내에서도 내시경 점막절제술이나 복강경 위절제술 등 저침습치료를 통한 치료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며 "내시경 점막절제술은 수술을 통한 위절제술과 달리 위전체가 보존되고 전신마취를 필요로 하지 않으므로 향후 적응증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