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신축동 기공식…암센터, 뇌혈관센터 등 설치
울산대병원(병원장 박상규)이 25일 신축부지에서 신축동 기공식을 갖는다.
신축동은 암센터가 중심이 되어 방사선치료센터, 뇌혈관센터, 심혈관센터, 장기이식센터, 암병동, 수술실, 중환자실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각종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한 건강증진센터와 근로자들의 건강검진을 위한 건강관리센터 등이 대폭 확장 이전한다.
이와함께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900여대가 주차 가능한 주차장을 추가로 신축해 의료 외적인 서비스에도 만족도를 한층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울산대병원은 대학병원 전환이후 외래 및 입원환자가 꾸준히 증가해 왔으며, 리모델링 등을 통해 병실을 확장해 왔다.
하지만 최근 2~3년 전부터 건물의 용적률 한계를 초과해 더 이상 기존건물에 병실을 늘릴 수 없는 상황에서도 일평균 2300여명의 외래환자와 750여명의 환자가 입원하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신축동 건립으로 울산대병원은 향후 2011년이면 1200병상급 초대형병원으로 거듭나게 되며, 지역주민에게 만족할 만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이 치료를 목적으로 다른 지역으로 찾아가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대병원은 2010년 전국 8대 병원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이번 신축동 건립에는 약 15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태양열시스템, 안전방재시스템, 디지털건물 등과 같은 최신 친환경디지털설비를 갖춘 현대식 건물로 거듭나게 된다.
신축동은 암센터가 중심이 되어 방사선치료센터, 뇌혈관센터, 심혈관센터, 장기이식센터, 암병동, 수술실, 중환자실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각종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한 건강증진센터와 근로자들의 건강검진을 위한 건강관리센터 등이 대폭 확장 이전한다.
이와함께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900여대가 주차 가능한 주차장을 추가로 신축해 의료 외적인 서비스에도 만족도를 한층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울산대병원은 대학병원 전환이후 외래 및 입원환자가 꾸준히 증가해 왔으며, 리모델링 등을 통해 병실을 확장해 왔다.
하지만 최근 2~3년 전부터 건물의 용적률 한계를 초과해 더 이상 기존건물에 병실을 늘릴 수 없는 상황에서도 일평균 2300여명의 외래환자와 750여명의 환자가 입원하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신축동 건립으로 울산대병원은 향후 2011년이면 1200병상급 초대형병원으로 거듭나게 되며, 지역주민에게 만족할 만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이 치료를 목적으로 다른 지역으로 찾아가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대병원은 2010년 전국 8대 병원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이번 신축동 건립에는 약 15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태양열시스템, 안전방재시스템, 디지털건물 등과 같은 최신 친환경디지털설비를 갖춘 현대식 건물로 거듭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