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 교장 "앞서가는 병원학교 만들 것"
한양대학교병원 병원학교인 '누리봄교실'이 개교 3주년을 맞았다.
누리봄 교실은 지난달 27일 한양대병원 오석전 부원장, 서울시 성동교육청 김흥섭 교육장을 비롯하여 환아, 환아 가족들, 한양대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3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누리봄교실의 교장인 한양대병원 이영호(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환아들을 위한 더 나은 치료환경, 밝은 미래를 위하여 항상 앞서가는 한양대병원 병원학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한양대병원 오석전 부원장은 축사를 통해 "병원학교 누리봄교실이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을 하여,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주는 사랑의 장, 감동의 장, 행복의 장이 되어 하루 빨리 건강을 되찾고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힘이 되는 곳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투병 중에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공부한 환아들에게 모범상이 수여됐으며, 자원봉사자 및 현직 교사들에게는 감사장이 전달됐다.
누리봄 교실은 지난달 27일 한양대병원 오석전 부원장, 서울시 성동교육청 김흥섭 교육장을 비롯하여 환아, 환아 가족들, 한양대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3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누리봄교실의 교장인 한양대병원 이영호(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환아들을 위한 더 나은 치료환경, 밝은 미래를 위하여 항상 앞서가는 한양대병원 병원학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한양대병원 오석전 부원장은 축사를 통해 "병원학교 누리봄교실이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을 하여,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주는 사랑의 장, 감동의 장, 행복의 장이 되어 하루 빨리 건강을 되찾고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힘이 되는 곳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투병 중에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공부한 환아들에게 모범상이 수여됐으며, 자원봉사자 및 현직 교사들에게는 감사장이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