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복수술전환, 재수술 없이 우수한 치료성적 유지
삼성암센터 비뇨기암팀(팀장 이현무 교수)이 최근 전립선암 로봇수술 100례를 자축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11일 암센터에 따르면 비뇨기암팀은 2008년 1월 2일 첫 전립선암 로봇수술을 시작한 이래 성장을 지속해 11월, 수술건수 100례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로봇수술 중에 개복수술로 전환하거나 재수술을 실시한 환자가 한명도 없어 로봇수술의 안정성과 우수한 치료성적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센터측의 설명이다.
한편 삼성암센터는 지난 1월 2일 개원과 함께 로봇용 수술기기인 다빈치를 도입했으며 현재까지 비뇨기과, 외과, 흉부외과, 산부인과 등에서 총 146례의 로봇수술을 진행했다.
11일 암센터에 따르면 비뇨기암팀은 2008년 1월 2일 첫 전립선암 로봇수술을 시작한 이래 성장을 지속해 11월, 수술건수 100례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로봇수술 중에 개복수술로 전환하거나 재수술을 실시한 환자가 한명도 없어 로봇수술의 안정성과 우수한 치료성적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센터측의 설명이다.
한편 삼성암센터는 지난 1월 2일 개원과 함께 로봇용 수술기기인 다빈치를 도입했으며 현재까지 비뇨기과, 외과, 흉부외과, 산부인과 등에서 총 146례의 로봇수술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