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조직 필요 적극 공감…355개 단체 참여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의숙)는 30개 자선단체 및 종교∙사회단체, <조선일보>가 공동으로 펼치고 있는 ‘우리 이웃을 생각하는 나눔 네트워크’에 동참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나눔 네트워크’는 IMF 경제위기 이후 2배로 급증한 빈곤층과 사회 곳곳에서 소외 받고 있는 우리 이웃들을 <조선일보>가 기획시리즈로 보도한 이후 자선 봉사단체들을 주축으로 새로운 형태의 민간차원의 나눔조직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결성되기 시작했다.
현재 나눔 네트워크에는 대한간호협회,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등을 비롯한 의약계 단체와 병원, 종교 사회단체, 기업체 등 355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나눔 네트워크’는 IMF 경제위기 이후 2배로 급증한 빈곤층과 사회 곳곳에서 소외 받고 있는 우리 이웃들을 <조선일보>가 기획시리즈로 보도한 이후 자선 봉사단체들을 주축으로 새로운 형태의 민간차원의 나눔조직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결성되기 시작했다.
현재 나눔 네트워크에는 대한간호협회,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등을 비롯한 의약계 단체와 병원, 종교 사회단체, 기업체 등 355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