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의사회 총회 성료, "22일 집회 참여" 돌려
성북구 의사회(회장 윤해영)가 19일 제44차 총회를 갖고 의사단체의 정치세력화를 위해 22일 집회참석은 물론, 총선을 대비한 결집을 해야 한다고 결의했다.
윤해영 회장은 인사말과 의사회원과의 대화를 통해 "결국 이번 집회의 근본적인 목적은 의사단체가 힘을 얻기위한 정치세력화를 노리는 것"이라며 "우리에게 힘이 되줄 수 있는 친의료계 국회의원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의원은 한명 한명이 입법기관"이라며 "총선을 앞두고 지역 국회의원과 연관한 사업등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성북구 의사회는 8개의 시의건의(안)을 회원 인준을 거쳐 채택했다.
시의건의(안)에는 △ 의약분업 이후 약사의 불법행위에 대한 정부대책을 촉구 △의료기관 개설, 변경사항 신고 시 중앙회를 경유하도록 의료법을 개정할 것 △개원의 회비 현실적 조정(균등할→소득할로 전환) △ 진료비 심사기준에 대한 심평원 내부규정 공개토록 할 것 등을 포함한다.
윤해영 회장은 인사말과 의사회원과의 대화를 통해 "결국 이번 집회의 근본적인 목적은 의사단체가 힘을 얻기위한 정치세력화를 노리는 것"이라며 "우리에게 힘이 되줄 수 있는 친의료계 국회의원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의원은 한명 한명이 입법기관"이라며 "총선을 앞두고 지역 국회의원과 연관한 사업등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성북구 의사회는 8개의 시의건의(안)을 회원 인준을 거쳐 채택했다.
시의건의(안)에는 △ 의약분업 이후 약사의 불법행위에 대한 정부대책을 촉구 △의료기관 개설, 변경사항 신고 시 중앙회를 경유하도록 의료법을 개정할 것 △개원의 회비 현실적 조정(균등할→소득할로 전환) △ 진료비 심사기준에 대한 심평원 내부규정 공개토록 할 것 등을 포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