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의사회, 독립회관 첫 삽

박진규
발행날짜: 2003-06-26 10:46:00
  • 지상 6층 규모...11월 완공

은평구 의사회(회장 김영호)가 26일 독립 회관 신축공사에 들어갔다. 구의사회 사상 최초의 독립회관을 갖게 되는 셈이다.

지상 6층, 연건평 130평 규모인 회관 신축에는 모두 6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되며 오는 11월쯤 완공될 예정이다.

의사회측은 회관이 완공되면 1층은 주차장, 2,3층은 구의사회관으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임대할 계획이다.

김영호 회장은 “구의사회 사상 처음으로 독립회관을 갖게돼 기쁘다. 회원들이 열심히 성금을 모으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준데 감사한다”며 “앞으로 모든 부문에서 앞서가는 의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회관 신축 공사현장은 지하철 6호선 구산역 1번출구에서 도보로 3분거리에 있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