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이고 유연한 경영방식·탁월한 리더쉽 인정받아
글락소스미스클라인 한국법인 대표 김진호 사장이 지난 17일 GSK 본사에서 수여하는 “리더쉽 상(Leadership Awards)’을 수상했다.
GSK측은 “김진호 사장은 혁신적이고 유연한 경영방식과 ‘탁월한 리더쉽’으로 회사를 제약업계 리더의 위치에 올려놓은 공적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GSK 한국법인은 “이번 수상이 지난 2000년 수상한 ‘경영혁신상’ 이래 그룹으로부터 두 번째 상이라며 세계적인 제약그룹에서 한국인의 능력과 위상을 다시 한번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김진호 사장이 현재 한국을 비롯하여 태국, 베트남, 라오스 등 아시아 5개국을 총괄 경영하는 책임을 맡으면서 아시아지역에서의 한국인의 역량과 경영능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란도에서 개최된 “2004 리더쉽 컨퍼런스(2004 Leadership Conference)”에서 GSK최고경영인 1천 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이뤄졌다.
GSK측은 “김진호 사장은 혁신적이고 유연한 경영방식과 ‘탁월한 리더쉽’으로 회사를 제약업계 리더의 위치에 올려놓은 공적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GSK 한국법인은 “이번 수상이 지난 2000년 수상한 ‘경영혁신상’ 이래 그룹으로부터 두 번째 상이라며 세계적인 제약그룹에서 한국인의 능력과 위상을 다시 한번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김진호 사장이 현재 한국을 비롯하여 태국, 베트남, 라오스 등 아시아 5개국을 총괄 경영하는 책임을 맡으면서 아시아지역에서의 한국인의 역량과 경영능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란도에서 개최된 “2004 리더쉽 컨퍼런스(2004 Leadership Conference)”에서 GSK최고경영인 1천 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