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의, 새 예산 5510만원 확정

박진규
발행날짜: 2004-03-01 20:14:48
용산구의사회(회장 김무관)은 지난 27일 정기총회를 열어 지난해보다 570만원 늘어난 5,510만원의 새해 예산을 집행부 원안대로 확정했다.

4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 김무관 회장은 "지난 22일 결의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한다"며 "향후 전개될 투쟁에도 회원들이 총의를 모아 협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총회는 예산 심의에 이어 각 부서별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용산구의사회는 사업계획을 통해 TV, 일간지 등 매스컴을 활용해 의권신장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불우이웃돕기 등 대민 봉사활동 등에 전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