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여성비만노화방지학회 7일 창립…1,600명 대성황
어려워진 개원가 현실을 반영하듯 7일 대한여성비만노화방지학회(회장 홍영재) 창립 및 심포지움에는 1,600여명이 넘는 개원의들이 몰려 장사진을 이뤘다.
특히 이 날 심포지움에는 ‘존폐위기에 몰린 개원가의 생존을 위한 특별연수강좌’를 부제로 내걸고 진행될 만큼 대규모 참석 인원의 뜨거운 열기에 더해 절박한 개원가 현실을 고스란히 반영했다.
홍영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강제의료보험과 실패한 조제위임제도의 실시로 개원가는 완전히 붕괴되어 반 이상이 폐업위기에 처해 있다. 개원의들이 한숨을 쉬면서 신세한탄이나 하기에는 상황이 너무나 열악하고 황폐되어 있다”며 “가까운 시일 내에 좋아지리라는 보장은 없고 더욱 더 나빠질 예측만 있다”고 말했다.
홍 회장은 이어 “이제 민초의사들이 스스로 살 길을 모색할 수 밖에 없는 절대절명의 순간이다”고 밝혔다.
또한 “지금까지는 비만과 노화방지, 여성 에스테틱과 성의학 분야를 특정과에서만 해 왔다”며 “그러나 앞으로 이 분야는 모든 개원가의 진료영역이 되어 다함께 개척하며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특히 “존폐위기에 처한 개원가가 생존할 길은 오직 이 길 밖에 없다”며 “우리의 경쟁상대는 동료 의사가 아니고 의사 이외의 사람들이 의료업에 종사하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창립 기념 심포지움은 ▲ 노화방지 ▲ 여성 에스테틱 ▲ 비만 ▲ 미국 노화방지 최신 동향 ▲ Sexology 등 5개 세션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됐다.
특히 이 날 심포지움에는 ‘존폐위기에 몰린 개원가의 생존을 위한 특별연수강좌’를 부제로 내걸고 진행될 만큼 대규모 참석 인원의 뜨거운 열기에 더해 절박한 개원가 현실을 고스란히 반영했다.
홍영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강제의료보험과 실패한 조제위임제도의 실시로 개원가는 완전히 붕괴되어 반 이상이 폐업위기에 처해 있다. 개원의들이 한숨을 쉬면서 신세한탄이나 하기에는 상황이 너무나 열악하고 황폐되어 있다”며 “가까운 시일 내에 좋아지리라는 보장은 없고 더욱 더 나빠질 예측만 있다”고 말했다.
홍 회장은 이어 “이제 민초의사들이 스스로 살 길을 모색할 수 밖에 없는 절대절명의 순간이다”고 밝혔다.
또한 “지금까지는 비만과 노화방지, 여성 에스테틱과 성의학 분야를 특정과에서만 해 왔다”며 “그러나 앞으로 이 분야는 모든 개원가의 진료영역이 되어 다함께 개척하며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특히 “존폐위기에 처한 개원가가 생존할 길은 오직 이 길 밖에 없다”며 “우리의 경쟁상대는 동료 의사가 아니고 의사 이외의 사람들이 의료업에 종사하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창립 기념 심포지움은 ▲ 노화방지 ▲ 여성 에스테틱 ▲ 비만 ▲ 미국 노화방지 최신 동향 ▲ Sexology 등 5개 세션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