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대 의대 명지병원(병원장 김병길)은 최근 경기도로부터 응급의료센터로 지정돼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양질의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9일 밝혔다.
명지병원은 새 병원을 신축하면서 기존 응급실에 최신 응급의료시설과 첨단 의료장비를 새로이 도입하고 응급의학전문의와 간호사 등 필요인력을 확충, 소정의 심사를 걸쳐 지정받게 된 것이다.
명지병원은 자유로와 외곽순환고속도로가 인접해 있는 등 교통사고 다발지역 특성에 따른 김포, 파주, 고양지역의 교통사고 응급환자 및 기타 구급환자 진료의 구심적 역할을 다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인병 응급의료센터소장은 “응급의료센터 지정을 계기로 지역주민들을 위한 양질의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받기 위해선 응급실 전담전문의 2인 이상을 포함한 전담의사가 4인 이상, 전담 간호사가 10인 이상인 종합병원 이상 이어야 하며 내과, 외과, 소아과, 산부인과 및 마취과 전문의를 각 1인 이상 확보, 비상진료체계를 갖춰야 한다.
한편, 관동대 명지병원은 3월1일부터 응급의료센터 수가를 적용하기 시작했다.
명지병원은 새 병원을 신축하면서 기존 응급실에 최신 응급의료시설과 첨단 의료장비를 새로이 도입하고 응급의학전문의와 간호사 등 필요인력을 확충, 소정의 심사를 걸쳐 지정받게 된 것이다.
명지병원은 자유로와 외곽순환고속도로가 인접해 있는 등 교통사고 다발지역 특성에 따른 김포, 파주, 고양지역의 교통사고 응급환자 및 기타 구급환자 진료의 구심적 역할을 다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인병 응급의료센터소장은 “응급의료센터 지정을 계기로 지역주민들을 위한 양질의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받기 위해선 응급실 전담전문의 2인 이상을 포함한 전담의사가 4인 이상, 전담 간호사가 10인 이상인 종합병원 이상 이어야 하며 내과, 외과, 소아과, 산부인과 및 마취과 전문의를 각 1인 이상 확보, 비상진료체계를 갖춰야 한다.
한편, 관동대 명지병원은 3월1일부터 응급의료센터 수가를 적용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