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24개 보건소 통해 실시, 예산 1억2천만원
경상북도는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도내 보건소를 순회하며 지역주민에 대해 무료 순회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는 영양군 보건소를 시작으로 도내 24개 보건소를 돌며, 심장병 질환이
나 증상을 보이는 사람, 심장병 수술을 받아 정기 검진이 필요한 사람 등에게 무료검진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건강보험대상자 중 본인 부담 능력이 어려운 주민에 대해서는 본인 부담금 50만원이내, 수술을 받은 자는 본인부담금 500만원이내에 지원할 계획이다.
도는 예산 1억2천만원을 들여 검진비와 수술비를 지원하며, 검진은 인제대 부산백병원과 한동대 선린병원 등 2개 의료기관이 맡게 됐다.
도는 영양군 보건소를 시작으로 도내 24개 보건소를 돌며, 심장병 질환이
나 증상을 보이는 사람, 심장병 수술을 받아 정기 검진이 필요한 사람 등에게 무료검진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건강보험대상자 중 본인 부담 능력이 어려운 주민에 대해서는 본인 부담금 50만원이내, 수술을 받은 자는 본인부담금 500만원이내에 지원할 계획이다.
도는 예산 1억2천만원을 들여 검진비와 수술비를 지원하며, 검진은 인제대 부산백병원과 한동대 선린병원 등 2개 의료기관이 맡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