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치료 표적, 예측 마커 발굴 위해 기초·임상 연구
서울대병원 유방센터가 보건복지가족부가 공모한 ‘2008년 하반기 보건의료 중개연구사업’에서 신생물질환분야 중개연구센터로 선정됐다.
중개연구는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가 위해 사망률이 높고 의료비 부담이 큰 국내 주요 질환에 대해 기전규명, 진단, 치료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유방암 중개연구센터(TROICA; Translational Research Organization In Cancer)’는 책임연구원 노동영(사진) 교수를 비롯한 생화학교실 박웅양 교수, 해부학교실 이동섭 교수, 진단검사의학과 이동수 교수, 포항공대 서판길 교수가 참여한다.
연구팀은 유방암 맞춤치료를 위한 유방암의 치료 표적과 예측 마커 발굴 및 임상검증을 목표로 기초에서 임상연구까지 통합적으로 연계해나갈 계획이다.
이에 앞서 연구팀은 지난 8월에 유방암 중개연구심포지움을 개최해 미국의 하버드그룹, 아시아의OOTR(Organisation for Oncology and Translational Research)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노동영 교수는 “현재는 국내 연구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나 향후 서울대병원 유방센터를 거점으로 하는 다국적 다기관 중개연구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개연구는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가 위해 사망률이 높고 의료비 부담이 큰 국내 주요 질환에 대해 기전규명, 진단, 치료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유방암 중개연구센터(TROICA; Translational Research Organization In Cancer)’는 책임연구원 노동영(사진) 교수를 비롯한 생화학교실 박웅양 교수, 해부학교실 이동섭 교수, 진단검사의학과 이동수 교수, 포항공대 서판길 교수가 참여한다.
연구팀은 유방암 맞춤치료를 위한 유방암의 치료 표적과 예측 마커 발굴 및 임상검증을 목표로 기초에서 임상연구까지 통합적으로 연계해나갈 계획이다.
이에 앞서 연구팀은 지난 8월에 유방암 중개연구심포지움을 개최해 미국의 하버드그룹, 아시아의OOTR(Organisation for Oncology and Translational Research)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노동영 교수는 “현재는 국내 연구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나 향후 서울대병원 유방센터를 거점으로 하는 다국적 다기관 중개연구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