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병원, 임상의를 위한 부인질환 연수강좌

발행날짜: 2009-03-09 10:57:45
  • 22일 모아센터 대강당서

관동의대 제일병원(원장 목정은)이 여성암센터 개원을 기념해 오는 22일 모아센터 대강당에서 '임상의를 위한 부인질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9일 제일병원에 따르면 이번 강좌에서는 제일병원이 그간 축적해온 부인질환 임상사례와 연구결과를 통해 자궁암 등 부인질환과 관련한 진단, 치료, 관리까지 최신지견을 교류할 계획이다.

제1섹션에는 △제일병원 45년 경험의 부인종양 치료법 소개를 시작으로 △Practical issues in gynecologic abnormal cytology & pathology △Management of abnormal PAP smear가, 제2섹션에서는 △Video tutorial to laparoscopic hysterectomy 등 비디오 영상을 통한 복강경 수술법이 소개된다.

3, 4섹션에는 △Management of benign gynecologic tumor △Diagnosis & management of endometrial pathology △Fertility sparing management in gynecologic cancer 등 유방암, 갑상선암에 대한 최신지견도 발표될 예정이다.

목정은 병원장은 "최근 자궁경부암의 선별검사로 조기진단율이 향상됐지만 아직도 자궁경부암의 10% 정도가 여전히 3,4기인 말기에 진단되고 있다"며 "이번 연수교육이 부인질환을 다루는 임상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수교육의 평점은 5점이며 사전등록 또는 문의는 오는 19일(목)까지 2000-7967 또는 joajoa@cgh.co.kr으로 하면 된다. 등록비는 전문의 5만원, 전공의는 3만원이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