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개안·학술대회·헌혈·이웃돕기 바자회 등
안동성소병원(이사장 권중원)이 개원 100주년을 맞아 4월부터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병원은 먼저 직원들의 성금 1천만원과 간호부에서 마련한 이웃돕기 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3백여 만원 등 총 2천만원으로 지역 저소득층 어르신에 대한 개안수술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 4월 3일과 4일에는 안동성소병원과 한국국학진흥원에서 대한기독병원협회(회장 손수장, 계명대 동산의료원 석좌교수) 학술대회와 제 33차 정기총회가 개최된다.
지역민과 함께 하는 행사로는 '이웃돕기 바자회'가 4월 23일, 24일 양일간 성소병원 신관 4층과 주차장 등에서 열리며, 이 기간 동안 직원과 시민들이 참여하는 '사랑나눔 헌혈' 행사도 진행된다.
권중원 성소병원 이사장은 "지나간 100년 역사동안 지역민들의 사랑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로운 100년은 1등 병원 1등서비스로 더욱 사랑받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동성소병원은 1909년 10월 1일 미국인 선교사에 의해 경북에서는 처음으로 서양 의술을 선보인 역사를 갖고 있다.
병원은 먼저 직원들의 성금 1천만원과 간호부에서 마련한 이웃돕기 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3백여 만원 등 총 2천만원으로 지역 저소득층 어르신에 대한 개안수술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 4월 3일과 4일에는 안동성소병원과 한국국학진흥원에서 대한기독병원협회(회장 손수장, 계명대 동산의료원 석좌교수) 학술대회와 제 33차 정기총회가 개최된다.
지역민과 함께 하는 행사로는 '이웃돕기 바자회'가 4월 23일, 24일 양일간 성소병원 신관 4층과 주차장 등에서 열리며, 이 기간 동안 직원과 시민들이 참여하는 '사랑나눔 헌혈' 행사도 진행된다.
권중원 성소병원 이사장은 "지나간 100년 역사동안 지역민들의 사랑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로운 100년은 1등 병원 1등서비스로 더욱 사랑받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동성소병원은 1909년 10월 1일 미국인 선교사에 의해 경북에서는 처음으로 서양 의술을 선보인 역사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