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토넬' 등 오리지널 상한금액 20% 인하

박진규
발행날짜: 2009-04-04 06:40:41
  • 15일부터 적용…자이프렉사는 2011년 4월 25일부터

한독약품 악토넬 등 오리지널약 12품목의 상한금액이 20% 인하된다. 최초 제네릭 등재에 따른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이런 내용의 약제급여 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 개정안을 고시하고 15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릴리의 자이프렉사정 10mg은 4895원에서 3916원으로 동아제약 동아타나트릴정 10mg은 659원에서 527원으로 한독약품 악토넬은 9464원에서 7571원으로,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아리미덱스정은 4939원에서 3951원으로 상한금액이 내려가게 됐다.

다만, 자이프렉사정의 상한금액 인하는 특허만료 다음날인 2011년 4월25일부터 시행된다.

또 중외제약의 훼럼키드액은 208원에서 166원, 삼아제약 스파라정은 1479원에서 1183원으로 각각 조정된다.

녹십자의 녹십자유로키나제주 2만단위는 9624원에서 7699원으로 떨어지고 비브라운코리아의 뉴트리플렉스피리드페리주사 6품목의 가격도 동반 인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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