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호 American Journal of Ophthalmology지에 실려
글리타존(glitazone)계 당뇨병 치료제가 당뇨병성 황반수종이라는 합병증의 위험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4월호 American Journal of Ophthalmology지에 실렸다.
당뇨병성 황반수종은 망막에 체액이 저류해 부풀어 오르는 증상이다.
미국 남캘리포니아 Permanente Medical Group 연구팀은 996명의 당뇨병성 황반수종 환자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글리타존 당뇨병약을 복용하는 사람의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당뇨병성 황반수종에 걸릴 위험성이 2.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다른 인자들을 고려시에도 글리타존 당뇨병약 복용자의 황반수종 발생 위험성은 60%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당뇨병성 황반수종 환자를 치료 시엔 글리타존 계열 약물에 의한 영향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글리타존계 당뇨병약으로는 ‘액토스(Actos)'와 ’아반디아(Avandia)'등이 있다.
당뇨병성 황반수종은 망막에 체액이 저류해 부풀어 오르는 증상이다.
미국 남캘리포니아 Permanente Medical Group 연구팀은 996명의 당뇨병성 황반수종 환자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글리타존 당뇨병약을 복용하는 사람의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당뇨병성 황반수종에 걸릴 위험성이 2.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다른 인자들을 고려시에도 글리타존 당뇨병약 복용자의 황반수종 발생 위험성은 60%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당뇨병성 황반수종 환자를 치료 시엔 글리타존 계열 약물에 의한 영향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글리타존계 당뇨병약으로는 ‘액토스(Actos)'와 ’아반디아(Avandia)'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