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수준의 심혈관질환 영상진단 및 치료 선도"
고려대 안암병원 심혈관센터 심완주 교수가 최근 대구에서 개최된 춘계통합 학술대회에서 제 15대 회장에 취임했다.
이에 따라 심 신임 회장은 오는 2010년 4월 18일까지 1년간 학회를 대표하게 된다.
심 교수는 첫 여성 심장 전문의 시대를 연 장본인으로 그동안 국내 심장초음파를 비롯, 국내 심장 영상의학 진단술기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이끈 주역이다.
심완주 회장은 "한국 심혈관질환 진단 및 치료술기는 가히 세계적인 수준"이라며 "이를 더욱 진일보시켜 심장 전문의들이 보다 간편하고 정밀한 검사 및 진단을 시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심 교수는 1972년 고대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마쳤으며, 미국 베일러대 교환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대한심장학회 이사, 안암병원 심혈관센터장을 맡고 있다.
이에 따라 심 신임 회장은 오는 2010년 4월 18일까지 1년간 학회를 대표하게 된다.
심 교수는 첫 여성 심장 전문의 시대를 연 장본인으로 그동안 국내 심장초음파를 비롯, 국내 심장 영상의학 진단술기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이끈 주역이다.
심완주 회장은 "한국 심혈관질환 진단 및 치료술기는 가히 세계적인 수준"이라며 "이를 더욱 진일보시켜 심장 전문의들이 보다 간편하고 정밀한 검사 및 진단을 시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심 교수는 1972년 고대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마쳤으며, 미국 베일러대 교환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대한심장학회 이사, 안암병원 심혈관센터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