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어린이 잔치 및 전시회 등 열어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은 어린이날을 맞아 5월4일 '건강한 어린이세상 만들기 잔치'와 '난치병 어린이 돕기 바자회'를 개최했다.
소아과, 간호부, 사회사업실, 자원봉사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행사는 병원 야외뜰에서 난치병 어린이 돕기 바자회를, 1층 로비에서는 잔치 및 전시회를 진행했다.
바자회에서는 직접 제작한 기념티셔츠 및 인형, 기증받은 의류·가전제품, 생활용품과 먹을거리 장터에서 간단한 음식들을 판매했다. 이번 바자회로 얻어진 수익금은 전액 난치병 어린이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날 오후 4시부터는 게임, 구연동화, 장기자랑 등의 어린이잔치가 마련돼 어린이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5월3일부터 8일까지 삼성서울병원 1층 로비에서는 어린이 난치병과 삼성서울병원 부모회, 사회사업실, 어린이 지원 관련기관 등을 소개하는 전시회를 열고 있다.
행사를 준비한 소아병동 신경은 수간호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 난치병에 대한 관심을 높이며 투병중인 암환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소아과, 간호부, 사회사업실, 자원봉사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행사는 병원 야외뜰에서 난치병 어린이 돕기 바자회를, 1층 로비에서는 잔치 및 전시회를 진행했다.
바자회에서는 직접 제작한 기념티셔츠 및 인형, 기증받은 의류·가전제품, 생활용품과 먹을거리 장터에서 간단한 음식들을 판매했다. 이번 바자회로 얻어진 수익금은 전액 난치병 어린이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날 오후 4시부터는 게임, 구연동화, 장기자랑 등의 어린이잔치가 마련돼 어린이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5월3일부터 8일까지 삼성서울병원 1층 로비에서는 어린이 난치병과 삼성서울병원 부모회, 사회사업실, 어린이 지원 관련기관 등을 소개하는 전시회를 열고 있다.
행사를 준비한 소아병동 신경은 수간호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 난치병에 대한 관심을 높이며 투병중인 암환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