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병원장 임정식)은 적정의료관리실 주관으로 ‘제1회 스토리텔링 경진대회’를 열었다.
경진대회에서는 △순환기내과 김형나 간호사의 ‘내 가슴에 새로운 태양이’ △사회사업팀 김명주 팀장의 ‘인공와우맨 성민의 기적편지' △신생아실 이한나 간호사의 '간호사 엄마, 의사 아빠' △52병동 김신혜 간호사의 '몆 년전 그날' △의료정보팀 정숙 계장의 '아름다운 동행 원 갤러리에서' 등 총 9편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이중 '간호사 엄마, 의사 아빠'는 어른 손바닥보다 작고 보통 아기와는 다른 모습에 울음소리마저 희미하고 만지기조차 버거운 810g의 신생아가 헌신적인 진료와 사랑으로 건강하게 세상 밖으로 나가는 스토리텔링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스토리텔링은 우리의 가장 오래된 기술형식 중 하나이다. 현대적 의미의 매체가 등장하기 훨씬 전부터 스토리텔링은 대중적이고 대표적인 여가활동이었으며, 훌륭한 이야기꾼은 공동체에서 매우 중요한 존재였다.
임정식 병원장은 “병원이라는 같은 공간속에 함께 일하지만 철저하게 분업화된 특성을 살려 스토리텔링이 고객 감동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진대회에서는 △순환기내과 김형나 간호사의 ‘내 가슴에 새로운 태양이’ △사회사업팀 김명주 팀장의 ‘인공와우맨 성민의 기적편지' △신생아실 이한나 간호사의 '간호사 엄마, 의사 아빠' △52병동 김신혜 간호사의 '몆 년전 그날' △의료정보팀 정숙 계장의 '아름다운 동행 원 갤러리에서' 등 총 9편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이중 '간호사 엄마, 의사 아빠'는 어른 손바닥보다 작고 보통 아기와는 다른 모습에 울음소리마저 희미하고 만지기조차 버거운 810g의 신생아가 헌신적인 진료와 사랑으로 건강하게 세상 밖으로 나가는 스토리텔링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스토리텔링은 우리의 가장 오래된 기술형식 중 하나이다. 현대적 의미의 매체가 등장하기 훨씬 전부터 스토리텔링은 대중적이고 대표적인 여가활동이었으며, 훌륭한 이야기꾼은 공동체에서 매우 중요한 존재였다.
임정식 병원장은 “병원이라는 같은 공간속에 함께 일하지만 철저하게 분업화된 특성을 살려 스토리텔링이 고객 감동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