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영 회장 외아들 이준엽씨 부사장 선임
태준제약(회장 이태영)은 최근 미국 스크립스 연구소 출신의 이준엽(35) 박사를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임 이준엽부사장은 이태영 회장의 외아들로 영동고와 서울약대를 나와 올해 초 미국 스크립스연구소에서 면역학 전공으로 생물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2년부터 지금까지 총 4편의 면역학 관련 분야의 논문을 제1저자 또는 공동저자로 발표했다.
이 부사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 태준이 쌓아온 인프라와 국내외 학맥을 충분히 활용하여 면역학 분야에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글로벌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태준과 아큐젠을 세계적으로 의미있는 회사로 키우는데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어 "좋은 약을 만들어서 환자와 가족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많은 수익을 내서 회사 구성원과 사회에 그 열매를 돌려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태준제약은 글로벌 시장 접목 능력을 갖춘 이부사장의 합류로 해외 파이프라인 구축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되었으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이라는 미래 경영전략에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신임 이준엽부사장은 이태영 회장의 외아들로 영동고와 서울약대를 나와 올해 초 미국 스크립스연구소에서 면역학 전공으로 생물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2년부터 지금까지 총 4편의 면역학 관련 분야의 논문을 제1저자 또는 공동저자로 발표했다.
이 부사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 태준이 쌓아온 인프라와 국내외 학맥을 충분히 활용하여 면역학 분야에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글로벌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태준과 아큐젠을 세계적으로 의미있는 회사로 키우는데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어 "좋은 약을 만들어서 환자와 가족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많은 수익을 내서 회사 구성원과 사회에 그 열매를 돌려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태준제약은 글로벌 시장 접목 능력을 갖춘 이부사장의 합류로 해외 파이프라인 구축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되었으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이라는 미래 경영전략에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