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병협회장 참석, 고대 의대인 축제로 자리잡아
고려대 의과대학 교우회(회장 김윤수)는 최근 고려대 의과대학 식당에서 고대의대 교우와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24회 고대의대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우천으로 인해 실내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에는 신임 유태전 대한병원협회장, 홍승길 의무부총장, 황적준 의과대학장, 김형규 안암병원장, 이석현 구로병원장, 류호상 안산병원장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교우회는 이번 행사가 치어리더 공연, 팀별 응원전, 레크레이션, 기수별 노래자랑, 어린이 가족 춤 경연대회, 가위바위보 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참석한 가족들과 선·후배 교우들이 모두 한마음, 한뜻이 되는 화합의 자리가 됐다고 전했다.
또한 대회장을 맡은 20회 정덕희 교우(분당제생병원 이비인후과장)의 개회인사 및 내빈소개, 김윤수(25회) 의대교우회장의 개회사, 홍승길 의무부총장, 황적준 의과대학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유태전 교우의 제 32대 대한병원협회회장 당선을 축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김윤수 의대교우회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고대의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교우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동문이라는 울타리 속에서 이러한 행사를 통해 친근감을 느껴보는 것은 매우 뜻깊은 장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의대교우회와 의료원, 의과대학의 발전을 위해 보다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후 시상식에서는 최다참석동기회상은 29회, 39회, 42회, 43회 동기회가 받았고, 최고령참석상은 1회 최덕경, 6회 박명희 교우가 각각 수상했으며, MVP 대회장상은 김태곤(29회)교우가 차지했다.
우천으로 인해 실내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에는 신임 유태전 대한병원협회장, 홍승길 의무부총장, 황적준 의과대학장, 김형규 안암병원장, 이석현 구로병원장, 류호상 안산병원장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교우회는 이번 행사가 치어리더 공연, 팀별 응원전, 레크레이션, 기수별 노래자랑, 어린이 가족 춤 경연대회, 가위바위보 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참석한 가족들과 선·후배 교우들이 모두 한마음, 한뜻이 되는 화합의 자리가 됐다고 전했다.
또한 대회장을 맡은 20회 정덕희 교우(분당제생병원 이비인후과장)의 개회인사 및 내빈소개, 김윤수(25회) 의대교우회장의 개회사, 홍승길 의무부총장, 황적준 의과대학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유태전 교우의 제 32대 대한병원협회회장 당선을 축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김윤수 의대교우회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고대의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교우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동문이라는 울타리 속에서 이러한 행사를 통해 친근감을 느껴보는 것은 매우 뜻깊은 장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의대교우회와 의료원, 의과대학의 발전을 위해 보다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후 시상식에서는 최다참석동기회상은 29회, 39회, 42회, 43회 동기회가 받았고, 최고령참석상은 1회 최덕경, 6회 박명희 교우가 각각 수상했으며, MVP 대회장상은 김태곤(29회)교우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