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단장 끝내고 3일 진료 시작…"최적화된 검진 시행"
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 건강증진센터는 3일 리노베이션을 통해 새롭게 단장했다.
건강증진센터는 15년전 국내 최초로 체계화된 센터를 개소해 포괄적 건강검진 및 지속적 건강관리를 선도해왔다.
건강증진센터는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40여일 간의 리노베이션을 통해 최첨단 장비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갖추고 새로이 진료를 시작한다.
개인별 맞춤 검진 프로그램, 전문 간호사에 의한 사전 1:1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당일 전문 의료진에 의한 추가 1:1 전문 상담(예진)을 통해 개개인의 필요성과 건강상태에 따른 최적화된 검진을 시행한다.
아울러 한국인의 질병 양상과 의료의 변화를 반영, 암 생존자 특화 검진을 시행하며, 개인별 생활습관 교정을 위한 영양 및 신체활동 평가와 상담프로그램, 노화평가 및 개선 프로그램 등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조비룡 건강증진센터장은 “개개인의 발견된 건강문제에 대해 전문 의료진이 주치의로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주치의 평생건강 관리 시스템을 통해 단순 검진이 아닌 평생 건강을 함께하는 센터가 되겠다”고 밝혔다.
건강증진센터는 15년전 국내 최초로 체계화된 센터를 개소해 포괄적 건강검진 및 지속적 건강관리를 선도해왔다.
건강증진센터는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40여일 간의 리노베이션을 통해 최첨단 장비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갖추고 새로이 진료를 시작한다.
개인별 맞춤 검진 프로그램, 전문 간호사에 의한 사전 1:1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당일 전문 의료진에 의한 추가 1:1 전문 상담(예진)을 통해 개개인의 필요성과 건강상태에 따른 최적화된 검진을 시행한다.
아울러 한국인의 질병 양상과 의료의 변화를 반영, 암 생존자 특화 검진을 시행하며, 개인별 생활습관 교정을 위한 영양 및 신체활동 평가와 상담프로그램, 노화평가 및 개선 프로그램 등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조비룡 건강증진센터장은 “개개인의 발견된 건강문제에 대해 전문 의료진이 주치의로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주치의 평생건강 관리 시스템을 통해 단순 검진이 아닌 평생 건강을 함께하는 센터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