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세포치료제 생산 GMP 현판식

이창진
발행날짜: 2009-08-25 15:43:31
  • 2007년 계획수립 후 완공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24일 연구동 1층에서 보건복지가족부 및 국립암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포치료제 생산을 위한 GMP 시설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07년 12월 계획 수립 이후 2008년 9월부터 2009년 5월까지 공사를 진행하고, 약 3개월간의 보완을 거쳤다.

이진수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국내 항암세포 치료제 분야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암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의 치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는 우수의약품 등을 제조하기 위한 지침으로 품질이 보증된 우수의약품을 제조하기 위하여 생산과정 전반을 조직적으로 관리하여 생산체계를 확립하는 것이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