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사회가 30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추계 학술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대회축사에서 경만호 회장은 "원외처방약제비 환수법안을 저지, 처방단계에서 DUR시스템 도입 등 현안 이외에도 의료서비스 선진화를 위한 각종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재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히 건강관리서비스의 경우 의료인이 중심에 서야한다고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며 "대형병원 편중이 우려되는 U헬스 또한 의원급 참여를 활성화하는 방향으로 도입 할 것을 요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경 회장은 최근 구제개혁 과제에 대한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 국무총리실에 제출했으며 이와 함께 장기적으로 의료개혁이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경기도의사회 윤창겸 회장은 "늦었지만 EDI관련 KT공정거래위원회 제소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전했다.
그는 "의료정책에 있어 의사가 아닌 비의사가 보건행정가를 자처하며 보건정책을 입안해 많은 오류가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힘을 모아 바로 잡아가자"고 했다.
한편 이날 경기도의사회 학술대회에는 전체 회원 1만여명 중 961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회축사에서 경만호 회장은 "원외처방약제비 환수법안을 저지, 처방단계에서 DUR시스템 도입 등 현안 이외에도 의료서비스 선진화를 위한 각종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재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히 건강관리서비스의 경우 의료인이 중심에 서야한다고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며 "대형병원 편중이 우려되는 U헬스 또한 의원급 참여를 활성화하는 방향으로 도입 할 것을 요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경 회장은 최근 구제개혁 과제에 대한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 국무총리실에 제출했으며 이와 함께 장기적으로 의료개혁이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경기도의사회 윤창겸 회장은 "늦었지만 EDI관련 KT공정거래위원회 제소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전했다.
그는 "의료정책에 있어 의사가 아닌 비의사가 보건행정가를 자처하며 보건정책을 입안해 많은 오류가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힘을 모아 바로 잡아가자"고 했다.
한편 이날 경기도의사회 학술대회에는 전체 회원 1만여명 중 961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