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병원 대장암복강경수술센터 조용걸 소장(사진)이 25일부터 27일까지 인도 고아에서 개최된 아시아대장항문학회(AFCP) 학술대회에서 ‘복강경 저위전방절제술’주제로 강연했다.

조 소장은 개복을 한 후 시술해 왔으나 복강경 수술이 발달함에 따라 복강경수술로 하는 저위전방절제술의 비디오 강연을 통해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조용걸 소장은 미국대장항문학회 정회원이자 아시아복강경외과학회 평생회원으로서 현재 대한대장항문학회 학술이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