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투표함 설치, 포스터 직접 제작 원내 게시 등
고려대 구로병원 간호부(부장 김영분)는 최근 간호서비스 향상과 고객만족을 위해 친절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병원측에 따르면 1차적으로 환자들이 느끼는 친절도를 평가하기 위해 병동 및 외래에 친절간호사 선발 응모함을 비치하고 환자 및 보호자들이 직접 투표를 실시해 매월 1명씩 선발한다.
이에 따라 각 층별로 투표함을 월별로 수거해 간호부 교육위원회에서 최다득표를 얻은 간호사를 선정하여 상장과 함께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또한 연말에는 월별득표수를 합산하여 가장 많이 추천을 받은 간호사를 올해의 친절간호사로 선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 직원 친절 마인드 함양을 위해 매월 4개 부서에서 1편씩 포스터를 제출토록 해 교직원 게시판에 게재하고 5월에는 인공신장실, 동9층 병동, 동8층 병동, 수술실 간호사들이 직접 친절포스터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김영분 간호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고객접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이 친절에 대한 중요성과 보람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앞으로 항상 환자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간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병원측에 따르면 1차적으로 환자들이 느끼는 친절도를 평가하기 위해 병동 및 외래에 친절간호사 선발 응모함을 비치하고 환자 및 보호자들이 직접 투표를 실시해 매월 1명씩 선발한다.
이에 따라 각 층별로 투표함을 월별로 수거해 간호부 교육위원회에서 최다득표를 얻은 간호사를 선정하여 상장과 함께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또한 연말에는 월별득표수를 합산하여 가장 많이 추천을 받은 간호사를 올해의 친절간호사로 선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 직원 친절 마인드 함양을 위해 매월 4개 부서에서 1편씩 포스터를 제출토록 해 교직원 게시판에 게재하고 5월에는 인공신장실, 동9층 병동, 동8층 병동, 수술실 간호사들이 직접 친절포스터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김영분 간호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고객접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이 친절에 대한 중요성과 보람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앞으로 항상 환자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간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