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부터 제도 시행…접수, 진료, 수납 원스톱 시행
단국대병원(병원장 박우성)이 6일부터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어르신 우선진료’를 시작했다.
‘어르신 우선진료’는 병원에 방문하는 75세 이상의 노인들이 진찰권 접수에서부터 외래진료, 수납에 이르기까지 기다림없이 우선적으로 접수, 진료, 수납을 할 수 있는 제도를 말한다.
75세 이상 노인들은 진료신청서를 작성하면 2층 로비 입구 안내센터와 진료의뢰센터에서 근무하는 설명간호사나 자원봉사자가 어르신 우선진료 패용증을 부착해 준다.
이후 어르신 전용 접수창구(1번)에서 우선 접수 및 수납 후 외래에 가면 기다림 없이 바로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환자 이동 시에 이송 도우미나 로비 자원봉사자의 도움도 받을 수 있다.
진료 및 검사, 수납 등의 모든 과정을 마치고 귀가할 때에는 패용증을 반납하면 된다.
박우성 병원장은 “지난 7월 먼 지역에서 방문하는 환자들이 당일진료-당일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One-stop 진료서비스를 시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 제도를 확대 운영하는 차원에서 어르신 우선진료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 박 병원장은 “어르신 우선진료를 통해 몸이 불편하거나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진료를 받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줄어 환자와 보호자들의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어르신 우선진료’는 병원에 방문하는 75세 이상의 노인들이 진찰권 접수에서부터 외래진료, 수납에 이르기까지 기다림없이 우선적으로 접수, 진료, 수납을 할 수 있는 제도를 말한다.
75세 이상 노인들은 진료신청서를 작성하면 2층 로비 입구 안내센터와 진료의뢰센터에서 근무하는 설명간호사나 자원봉사자가 어르신 우선진료 패용증을 부착해 준다.
이후 어르신 전용 접수창구(1번)에서 우선 접수 및 수납 후 외래에 가면 기다림 없이 바로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환자 이동 시에 이송 도우미나 로비 자원봉사자의 도움도 받을 수 있다.
진료 및 검사, 수납 등의 모든 과정을 마치고 귀가할 때에는 패용증을 반납하면 된다.
박우성 병원장은 “지난 7월 먼 지역에서 방문하는 환자들이 당일진료-당일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One-stop 진료서비스를 시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 제도를 확대 운영하는 차원에서 어르신 우선진료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 박 병원장은 “어르신 우선진료를 통해 몸이 불편하거나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진료를 받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줄어 환자와 보호자들의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