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수준에 걸맞은 병원 도약"
김우경 제14대 고대 구로병원장이 16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임기는 2009년 11월부터 2년간이다.
김우경 신임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고대 구로병원이 국제 수준의 병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능력과 신명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규모가 큰 병원이 최고가 아님을 명심해 외적 성장보다는 내적 성장을 이루는데 주력하겠다"며 "JCI인증은 물론, 연구중심병원, 첨단디지털병원을 만드는데 주력해 세계적인 수준의 병원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우경 교수는 1978년 고려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마쳤으며 구로병원 진료부원장, 성형외과 과장, 성형재건특수외과 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대한성형외과학회 이사장, 대한수부재건외과학회 이사장, 대한미세수술외과학회 이사장 및 회장 등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대한수부외과학회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김우경 신임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고대 구로병원이 국제 수준의 병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능력과 신명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규모가 큰 병원이 최고가 아님을 명심해 외적 성장보다는 내적 성장을 이루는데 주력하겠다"며 "JCI인증은 물론, 연구중심병원, 첨단디지털병원을 만드는데 주력해 세계적인 수준의 병원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우경 교수는 1978년 고려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마쳤으며 구로병원 진료부원장, 성형외과 과장, 성형재건특수외과 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대한성형외과학회 이사장, 대한수부재건외과학회 이사장, 대한미세수술외과학회 이사장 및 회장 등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대한수부외과학회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