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증 기증식과 금연성공사례 등 발표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4일 오후 5시 원내 연구동 1층 강당에서 2009년 금연종합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보건복지가족부가 주관하고 국립암센터가 운영하는 금연콜센터 상담프로그램에 등록하여 1년 이상 금연을 성공하고 현재 금연을 유지하고 있는 상담대상자들을 대상으로 금연성공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현재 대구 지역 금연서포터즈로 활동하는 80여명의 대학생이 헌혈증을 모아 기증하는 기증식, 금연성공자 3인의 금연성공사례발표, 금연지킴이 활동 지원 및 기념품 추첨, 폐회식 및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참석 예정인 한 참석자는 “담배를 끊으니 가족들이 매우 좋아한다. 진작에 끊을 걸 그랬다”면서 “1년 동안 금연할 수 있도록 도와준 금연콜센터 금연상담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진수 원장은 “이번 행사가 지속적인 금연을 유지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독려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보건복지가족부가 주관하고 국립암센터가 운영하는 금연콜센터 상담프로그램에 등록하여 1년 이상 금연을 성공하고 현재 금연을 유지하고 있는 상담대상자들을 대상으로 금연성공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현재 대구 지역 금연서포터즈로 활동하는 80여명의 대학생이 헌혈증을 모아 기증하는 기증식, 금연성공자 3인의 금연성공사례발표, 금연지킴이 활동 지원 및 기념품 추첨, 폐회식 및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참석 예정인 한 참석자는 “담배를 끊으니 가족들이 매우 좋아한다. 진작에 끊을 걸 그랬다”면서 “1년 동안 금연할 수 있도록 도와준 금연콜센터 금연상담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진수 원장은 “이번 행사가 지속적인 금연을 유지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독려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