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임상경험·최신 전문지식 공유
이대목동병원 신장센터(센터장 : 최규복)가 오는 17일 오전 8시부터 이대목동병원 김옥길홀에서 ‘2010 신장센터 연수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 만성 신질환 환자에게서 발생하는 혈관계 합병증에 대한 최신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로 임상에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국내 우수 의료진들이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는 이화여대 내과 최규복 교수, 아주대 영상의학과 배재익 교수, 이화여대 영상의학과 강병철 교수, 한림대 내과 이영기 교수, 중앙대 내과 오동진 교수, 이화여대 내과 강덕희 교수, 카톨릭대 내과 양철우 교수, 이화여대 내과 김승정 교수, 이화여대 외과 정구용 교수 등이 만성신질환 환자에서의 말초혈관질환,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 혈관계 접근법 등 네 가지 소주제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대목동병원 최규복 신장센터장은 “만성신질환 환자에서 혈관계 합병증은흔하게 발생하면서도 환자의 생존율 향상에 직결된다. 따라서 임상에서의 다양한 사례들을 바탕으로 그 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최신 전문지식 공유를 위해 이번 연수강좌를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연수강좌는 투석 전문의 서울서부지역모임이 후원하며 강좌에 참여하면 대한의사협회, 내과학회 신장분과 전문의 연수평점(3점)을 인정받는다.
이번 연수강좌는 만성 신질환 환자에게서 발생하는 혈관계 합병증에 대한 최신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로 임상에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국내 우수 의료진들이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는 이화여대 내과 최규복 교수, 아주대 영상의학과 배재익 교수, 이화여대 영상의학과 강병철 교수, 한림대 내과 이영기 교수, 중앙대 내과 오동진 교수, 이화여대 내과 강덕희 교수, 카톨릭대 내과 양철우 교수, 이화여대 내과 김승정 교수, 이화여대 외과 정구용 교수 등이 만성신질환 환자에서의 말초혈관질환,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 혈관계 접근법 등 네 가지 소주제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대목동병원 최규복 신장센터장은 “만성신질환 환자에서 혈관계 합병증은흔하게 발생하면서도 환자의 생존율 향상에 직결된다. 따라서 임상에서의 다양한 사례들을 바탕으로 그 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최신 전문지식 공유를 위해 이번 연수강좌를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연수강좌는 투석 전문의 서울서부지역모임이 후원하며 강좌에 참여하면 대한의사협회, 내과학회 신장분과 전문의 연수평점(3점)을 인정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