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아의 경우 수면부족에 의한 영향 더 커
하루 평균 8시간 미만의 밤잠을 자는 소아의 경우 혈당 상승이 나타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1월호 Archives of Pediatric and Adolescent Medicine지에 실렸다.
중국 과학 학회 지이지 유 박사는 수면이 부족한 소아의 혈당 상승 위험은 비만아 사이에서 더 높았다고 밝혔다.
또한 수면부족은 혈당 상승과 관련된 다른 위험 인자와 독립적으로 혈당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619명의 비만아와 617명의 정상체중 소아의 혈당 수치를 측정했다. 대상자의 나이는 3-6세였으며 당뇨병 및 혈당 장애가 없었다.
연구결과 정상 체중 소아의 경우 수면부족에 의한 고혈당 위험은 1.35배, 비만 소아의 경우는 2.15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8시간 미만 수면을 취하는 217명의 정상 체중 소아의 경우 23명이 그리고 291명의 비만아 중 49명이 고혈당 증상이 나타났다. 반면 하루 9-10시간 수면하는 소아의 경우 정상체중아와 비만아간 고혈당 증상 발생 소아 수가 21명으로 동일했다.
이번 연구결과 성인과 마찬가지로 적절한 수면은 소아의 적정 체중 및 적정 혈당 유지에 도움을 준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중국 과학 학회 지이지 유 박사는 수면이 부족한 소아의 혈당 상승 위험은 비만아 사이에서 더 높았다고 밝혔다.
또한 수면부족은 혈당 상승과 관련된 다른 위험 인자와 독립적으로 혈당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619명의 비만아와 617명의 정상체중 소아의 혈당 수치를 측정했다. 대상자의 나이는 3-6세였으며 당뇨병 및 혈당 장애가 없었다.
연구결과 정상 체중 소아의 경우 수면부족에 의한 고혈당 위험은 1.35배, 비만 소아의 경우는 2.15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8시간 미만 수면을 취하는 217명의 정상 체중 소아의 경우 23명이 그리고 291명의 비만아 중 49명이 고혈당 증상이 나타났다. 반면 하루 9-10시간 수면하는 소아의 경우 정상체중아와 비만아간 고혈당 증상 발생 소아 수가 21명으로 동일했다.
이번 연구결과 성인과 마찬가지로 적절한 수면은 소아의 적정 체중 및 적정 혈당 유지에 도움을 준다고 연구팀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