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성물질에 관한 공동연구 수행키로
식약청 국립독성연구원(원장 김광섭)은 지난 달 15일 미국NIEHS(National of Environmental Health Science)와 양국간 공동 관심사인 '효율적 독성물질 국가관리'를 위해 협력하자는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에는 독성물질을 비롯한 유해물질의 평가연구, 기술보고서 공유 등의 협조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와 관련 연구원 관계자는 "미국 NTP와의 협력체결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위해물질 관리프로그램 운영이 선진화 될 것"이라며 "최근 부각되고 있는 독성유전체정보화사업의 국내 도입 또한 NTP측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기술수준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요협력분야로는 ▲ 화학물질의 발암성 실험 ▲ 생약제제의 유전적 감수성 및 외인성 발암물질과의 상호관계 연구협력 ▲ 기술보고서 공유와 번역 ▲연구결과 감수에 양기관 공동 참여 등 이다.
국내에서는 중금속의 오염 및 한약재의 오남용 등 안전성이 불확실한 유해가능물질의 증가에 따라 국민건강 및 환경보호를 위해 2002년부터 국가차원의 독성물질 관리 프로그램인 KNTP를 추진중이며 03년도에는 43개 과제에 30억원의 예산이 배정돼 있다.
이번 양해각서에는 독성물질을 비롯한 유해물질의 평가연구, 기술보고서 공유 등의 협조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와 관련 연구원 관계자는 "미국 NTP와의 협력체결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위해물질 관리프로그램 운영이 선진화 될 것"이라며 "최근 부각되고 있는 독성유전체정보화사업의 국내 도입 또한 NTP측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기술수준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요협력분야로는 ▲ 화학물질의 발암성 실험 ▲ 생약제제의 유전적 감수성 및 외인성 발암물질과의 상호관계 연구협력 ▲ 기술보고서 공유와 번역 ▲연구결과 감수에 양기관 공동 참여 등 이다.
국내에서는 중금속의 오염 및 한약재의 오남용 등 안전성이 불확실한 유해가능물질의 증가에 따라 국민건강 및 환경보호를 위해 2002년부터 국가차원의 독성물질 관리 프로그램인 KNTP를 추진중이며 03년도에는 43개 과제에 30억원의 예산이 배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