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연구결과와 달라.. 21건의 연구 분석결과 발표해
육류와 유제품에서 함유된 포화 지방 섭취가 심장질환 발병과 관련이 없다는 연구결과가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지에 실렸다.
이전 연구에서는 포화지방이 LDL 콜레스테롤을 높여 심장질환과 뇌졸중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지목됐었다.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기름진 고기, 버터와 지방이 많은 유제품 섭취를 줄일 것을 권고했었다.
그러나 미국 오클랜드 어린이 병원 로날드 크라우스 박사는 21편의 이전 연구결과를 분석. 고농도의 포화지방을 섭취로 인해 심장질환 또는 뇌졸중 위험이 높아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약 34만8천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포화지방산을 가장 많이 섭취하는 사람과 가장 적게 섭취하는 사람간의 뇌졸중과 심장질환의 위험성에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번 연구결과가 포화지방산을 마음대로 섭취하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다른 전문가들은 말했다. 또한 심장질환의 위험은 한가지 영양분 때문이 아니라 전체적인 식습관에 의해 결정된다고 밝혔다.
이전 연구에서는 포화지방이 LDL 콜레스테롤을 높여 심장질환과 뇌졸중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지목됐었다.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기름진 고기, 버터와 지방이 많은 유제품 섭취를 줄일 것을 권고했었다.
그러나 미국 오클랜드 어린이 병원 로날드 크라우스 박사는 21편의 이전 연구결과를 분석. 고농도의 포화지방을 섭취로 인해 심장질환 또는 뇌졸중 위험이 높아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약 34만8천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포화지방산을 가장 많이 섭취하는 사람과 가장 적게 섭취하는 사람간의 뇌졸중과 심장질환의 위험성에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번 연구결과가 포화지방산을 마음대로 섭취하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다른 전문가들은 말했다. 또한 심장질환의 위험은 한가지 영양분 때문이 아니라 전체적인 식습관에 의해 결정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