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연구과제 지원비 분담, 특허분쟁 방지
소변분석기를 생산하고 있는 세안아이티가 복지부로부터 요분석시스템 관련 3개 특허권을 이관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세안아이티는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연구중인 'CIS를 이용한 요분석 시스템'을 비롯한 보건복지부 3개 연구과제에 대해 기술특허권 사용권 이관의 방법을 통해 권리를 확보했다고 3일 공정공시했다.
이에 따라 세안아이티는 보건복지부에 연구지원비 형태로 5억1천만원의 42%인 2억1천4백2십만원을 8년간 분할지급하게 되며 계약 기간은 향후 10년간 지속된다.
회사측은 이번 기술도입이 현재 생산중인 소변분석기의 원천기술 특허권 분쟁을 막고 향후 개발에 따른 기술침해 부분을 방지해 독점적인 기술을 확보하는데 있다고 의의를 밝혔다.
세안아이티는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연구중인 'CIS를 이용한 요분석 시스템'을 비롯한 보건복지부 3개 연구과제에 대해 기술특허권 사용권 이관의 방법을 통해 권리를 확보했다고 3일 공정공시했다.
이에 따라 세안아이티는 보건복지부에 연구지원비 형태로 5억1천만원의 42%인 2억1천4백2십만원을 8년간 분할지급하게 되며 계약 기간은 향후 10년간 지속된다.
회사측은 이번 기술도입이 현재 생산중인 소변분석기의 원천기술 특허권 분쟁을 막고 향후 개발에 따른 기술침해 부분을 방지해 독점적인 기술을 확보하는데 있다고 의의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