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전임의, 전공의 40여명 참석…"경직된 위계질서 개선"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정형외과(과장 김기택) 의국은 최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교수 및 전공의 등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0년 정형외과 발전방향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과거 경직된 정형외과의 업무 관계를 개선하고, 구체적이고 효율적인 전공의 임상 수련 프로그램과 정형외과와 개인의 발전을 위한 자율적인 노력을 위해 교수, 전임의, 전공의들이 분임 토론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정형외과 인터넷 사이트를 만들어 전공의나 간호사, 여러 진료지원 부서 등 원내 누구라도 정형외과 업무를 수행하면서 느끼는 고충이나 문제점을 과장이나 교수에게 Hot line으로 상의 및 보고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기로 했다.
한편, 정형외과 지원을 꿈꾸는 학생을 대상으로 임상 및 연구 체험을 할 수 있는 sub-intership 프로그램을 개발, 고령화 사회에서 더욱 주목 받는 분야로 정형외과를 자세히 알리기로 의견을 모았다.
정형외과 김기택 과장은 “교수 및 신임 1년차까지 포함하는 전공의들이 모두 함께 터놓고 토론한 모임은 정형외과 최초인 것 같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과장은 “과거 위계질서를 강조하는 분위기로 인해 경직된 모습으로 비춰지던 시대가 있었다면, 서로 존중하고 자유롭게 문제점을 지적하며 불합리한 점을 고쳐 발전하려는 모습이 21세기에 지향해야 할 정형외과의 모습”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정형외과 교수진 모두 우수한 임상수련은 물론 전공의의 후생, 복지 등을 끊임없이 개선하고 앞으로도 의사소통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과거 경직된 정형외과의 업무 관계를 개선하고, 구체적이고 효율적인 전공의 임상 수련 프로그램과 정형외과와 개인의 발전을 위한 자율적인 노력을 위해 교수, 전임의, 전공의들이 분임 토론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정형외과 인터넷 사이트를 만들어 전공의나 간호사, 여러 진료지원 부서 등 원내 누구라도 정형외과 업무를 수행하면서 느끼는 고충이나 문제점을 과장이나 교수에게 Hot line으로 상의 및 보고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기로 했다.
한편, 정형외과 지원을 꿈꾸는 학생을 대상으로 임상 및 연구 체험을 할 수 있는 sub-intership 프로그램을 개발, 고령화 사회에서 더욱 주목 받는 분야로 정형외과를 자세히 알리기로 의견을 모았다.
정형외과 김기택 과장은 “교수 및 신임 1년차까지 포함하는 전공의들이 모두 함께 터놓고 토론한 모임은 정형외과 최초인 것 같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과장은 “과거 위계질서를 강조하는 분위기로 인해 경직된 모습으로 비춰지던 시대가 있었다면, 서로 존중하고 자유롭게 문제점을 지적하며 불합리한 점을 고쳐 발전하려는 모습이 21세기에 지향해야 할 정형외과의 모습”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정형외과 교수진 모두 우수한 임상수련은 물론 전공의의 후생, 복지 등을 끊임없이 개선하고 앞으로도 의사소통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