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S 박선동 사장, 본사 마케팅 임원으로 발탁

이석준
발행날짜: 2010-02-12 11:27:14
  • 오는 16일부터 글로벌 마케팅 업무 수행

박선동 사장
한국BMS제약은 박선동 사장이 미국 본사 글로벌 마케팅부의 '이그제큐티브 디렉터'(Executive Director)로 발탁됐다고 12일 밝혔다.

박 사장은 2001년 한국BMS제약에 마케팅 이사로 입사한 후, 2003년 영업·마케팅 상무로 승진했으며, 2005년에는 홍콩 BMS 사장으로 임명됐다. 2006년 말에는 한국BMS제약 사장으로 부임했다.

박 사장은 한국 복귀 후 약 4년간 윤리경영과 내실을 다지는 데 전력을 기울여 윤리경영을 확립했고, 선택과 집중을 기치로 '플라빅스'와 '바라크루드'를 업계 최고의 블록버스터로 성장시키는 등의 업적을 남겼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박 사장은 오는 16일부터 글로벌 마케팅부에서 새로운 2형 당뇨병치료제 '온글리자'의 글로벌 마케팅 업무를 본격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제약·바이오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