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차 정기총회, 예산 8656만원...박경철 원장 특강 눈길
서울 영등포구의사회는 24일 오후 서울시의사회관 동아홀에서 제77차 정기총회를 열고 7개구 합동 연수교육 개최 등 사업계획과 그에 따른 예산 8656만여원을 확정했다.
이날 총회는 경만호 대한의사협회장을 비롯 조종하 서울시의사회 부회장과 유태전·김윤수·박희봉 영등포구의사회 명예회장 등 내빈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웅배 영등포구의사회장의 개회사와 경만호 의협회장·나 현 서울시의사회장(조종하 부회장 대독)·유태전 명예회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이어 최병익·이숙희·한형일 회원에 대한 공로패, 박희봉 전회장 등 전임 상임진에 대한 공로패 및 모범반(12반·반장 강성욱)과 모범회원(조성은·박혜준·이강원)에 대한 표창패를 수여했다.
박경철 원장(경북 안동·신세계의원)의 '한국경제의 현황과 전망' 특강에 이어 속개된 본회의에서는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하는 한편 ▲보건소 일반진료사업 축소 ▲진료의뢰제도 강화 등 7개항의 건의안을 서울시의사회 정기 대의원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이날 총회는 경만호 대한의사협회장을 비롯 조종하 서울시의사회 부회장과 유태전·김윤수·박희봉 영등포구의사회 명예회장 등 내빈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웅배 영등포구의사회장의 개회사와 경만호 의협회장·나 현 서울시의사회장(조종하 부회장 대독)·유태전 명예회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이어 최병익·이숙희·한형일 회원에 대한 공로패, 박희봉 전회장 등 전임 상임진에 대한 공로패 및 모범반(12반·반장 강성욱)과 모범회원(조성은·박혜준·이강원)에 대한 표창패를 수여했다.
박경철 원장(경북 안동·신세계의원)의 '한국경제의 현황과 전망' 특강에 이어 속개된 본회의에서는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하는 한편 ▲보건소 일반진료사업 축소 ▲진료의뢰제도 강화 등 7개항의 건의안을 서울시의사회 정기 대의원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